난장이바위솔
(돌나물과)
Orostachys sikokianus Ohwi.
분포 :해발 1,300m 이상의 바위에 붙어 자란다.
다년초로 지하경이 짧고 끝에 화경과 잎이 총생한다.
잎은 선형이고 길이 8~20mm, 폭 1.5~2mm로서 육질이며 끝에 침상의 작은 돌기가 있다.
꽃은 7~9월에 피며 백색이나 약간 붉은 빛이 돌며 聚산화서에 달린다.
화경은 높이 3~7Cm로서 밑부분의 잎은 호생한다.
꽃받침은 5개이고 장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, 꽃잎도 5개이고 피침형 인데 길이는 4~5mm이며 뒷면에 융기하는 1脈이 있다.
수술은 10개로 꽃잎보다 훨씬 짧으며 흑자색이 돈다.
바위채송화 (돌나물과)
Sedum polystichoides Hemsl.
분포 :고지대의 건조한 바위 겉에 자란다.
다년초로서 줄기의 밑부분은 옆으로 기고 윗부분이 비스듬히 서서 높이 10~15Cm에 달하며 밑쪽에서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가 나온다.
잎은 호생하며 다육질로서 원주형이고 길이 5~12mm, 폭 2mm정도로서 때로 전체가 붉은 빛이 돈다.
꽃은 7~9월에 피고 황색이며 가지 끝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취산화서에 달린다.
꽃받침잎은 5개이며 길이 2mm정도로서 크기가 각각 다르며, 꽃잎은 5개이고 피침형이며 길이 5~6mm로서 예첨두이다.
수술은 10개로 꽃잎보다 약간 짧다.
바위솔 (돌나물과)
Orostachys japonicus A. Berger.
분포 :바닷가의 건조한 바위에 붙어 자란다.
다육질의 다년초로 꽃이 피고나면 죽는다.
월동엽은 로제트형으로 퍼지며 길이 1.5~3Cm, 폭 4~7mm인데, 끝이 굳어져서 바늘처럼 되며 몇개의 작은 거치가 있다.
경생엽과 여름에 나는 근생엽은 약간 좁고 끝이 굳어지지 않는다.
화경은 높이 6~20Cm이고 중간이상에 수상화서를 이루며 8~10월에 백색의 꽃이 달린다.
꽃받침잎은 피침형으로 녹색인데, 길이 2mm이며 꽃잎은 길이 5~6mm로서 끝이 뾰족하고 수술은 10개, 자방은 5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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