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획에 없던 동강 출사를 다녀왔습니다
오랜, 반가운, 꽃동무들이 보고 싶어서요 ^^*
절대로 꽃 피는 곳으로 내려가지 않겠다는,
카메라를 차에 두고 가겠다는...결심?이 꽃의 곁에서 무너집니다 ㅎ
늘 그 밥에 그 나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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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부처손, 부처손, 바위손
개부처손
개부처손
개부처손
개부처손 느낌은 부처손보다 굵고 투박하다고 할까요?.... ^^*
＊ 바위손 / 많은 수염뿌리가 얽혀 헛줄기를 만든다. 줄기는 한 묶음의 수염뿌리가 방사상으로 생긴다.(전국 바위나 암벽)
＊ 개부처손 / 지하경에서 한개씩 나오며, 총생하지 않는다. 곧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.(산지의 암벽, 전국)
＊ 부처손 / 지하경에서 한개씩 나오며, 총생하지 않는다. 줄기에 잎이 성글게 붙고 가늘다.(산지의 그늘진 바위나 나무에 착생, 제주)
부처손 (제주)
바위손 (접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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